본문 바로가기
데일리 증권/주식 사업정보 및 전망

부국철강 관련주 전망 및 사업보고서 분석

by 99초전에 2021. 7. 29.
반응형

최근 다양한 부분에서 주목받고 있는 부국철강 심층 분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대선주자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되었으며 철강 가격의 상승으로 반사이익을 받고 있는 부분이 주목할 부분입니다.

 

부국철강 전망 및 사업보고서

목차

     

    부국철강 업계 현황

    산업 특성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기계 등 가장 큰 파이를 지닌 제조업부터 토목, 건설까지 국내 주요산업분야에 필수적인 기초 소재 산업이다.

    타산업 분야와 비교하여 전방 효과 및 후방 연쇄 효과가 높아 기간산업의 역할을 담당하며 자본 및 기술집약적인 장치산업으로 분류됩니다.

     

     

    철강 산업의 성장성

    자동차, 조선, 건설, 가전에 이르기 까지 철강 수요산업에 기초 원자재를 공급하는 산업으로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국가 산업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철강재 공급과잉현상이 지속으로 나타나면서 수익성이 악화 철강산업 전반의 성장세가 느려지는 추세

    내수경기 회복 및 수출산업의 성장, 중국 경제 성장으로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됨

     

     

    경기변동에 따른 산업 특성

    철강산업은 자동차, 기계, 조선, 건설등 철강수요산업의 경기여건에 따라 경기변동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특히 원자재 가격 변동이 심할 경우 더욱 많은 영향권에 놓이는 산업입니다.

     

     

    경쟁요소

    국내의 철강산업 시장은 POSCO, 동국제강, 현대제철, 현대강관과 같은 메이저 업체들이 국내 대형 수요자에 대하여 자체 판매를 진행 중

    중소형 수요자는 메이저 업체들의 판매대리점에서 제품이 공급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열연제품은 POSCO가 전통적인 시장 우위를 점유하고 있었으나 후발업체인 현대제철이 철강 시장에 뛰어들게 되면서 국내 시장 내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대외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철강관련 관세가 없어지는 추세에 있으며 그에 따른 중국, 인도 등 후발국의 저가 저품질 제품 공세가 이루어지며 국내로의 유입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부국철강 자원조달 특성

    부국철강은 제2차 가공업체로 분류되어있으며 제강업체는 철광석과 석회석 및 유연탄을 원료로 하는 전로 업체와 고철을 원료로 하는 전기로 업체로 구분됨

    부국철강은 주요 원자재 구매처인 포스코의 원재료 수급정책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기업

     

    반응형

    회사의 현황

    영업 현황

    1977년 POSCO 지정판매점 선정 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철강관련 여러 수요 업체의 생산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꾸준한 성장을 이룩함

    2020년 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국내경기도 전반적인 불황의 상황입니다.

    특히 철강수요산업 전반의 침체로 부국철강의 영업환경도 좋지 않은 한해가 되었습니다.

    2020년 매출액은 1,38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8억 원, 당기순이익은 8억 원을 올렸습니다.

    2021년에는 철강 자재의 단가 인상 및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지속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매출 현황

    부국철강 매출 현황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은 대동소이하나 가장 중요한 당기순이익은 8억으로 철강산업 전반이 침체되었다고 하나 일반적인 중소기업보다 낮은 순이익을 기록한 것은 굉장히 좋지 못한 기록이다. 2021년에도 산업 전반으로 전망이 좋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국판 뉴딜 2.0 정책 심층분석 포스팅

     

    최근 대선주자 이낙연의 건설업 밀어주기와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 2.0 정책에 친환경적인 건설업을 강조하며 철강산업 전반으로 낙수효과가 퍼져나가는 모양새이며 실제로 이낙연 관련주 편입 및 한국판 뉴딜 관련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부국철강은 2021년 1분기에만 21억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수익지표도 굉장히 호전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