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매스프레소 소프트뱅크 투자 그리고 주식 상장 계획 주목

최근 소프트뱅크 지원 5,000만 달러를 모금한 후, 서울 기반의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매스프레소는 AI로 전통적인 교육산업을 교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점점 증가하는 한국 기업들의 상장(IPO) 리스트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에듀테크 매스프레소

에듀테크 매스프레소

콴다로 이루어낸 투자

Mathpresso는 지금까지 모금된 스타트업의 총자금은 1,700억 원 규모에 달하는데 현재가치는 4천억 원에서 5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가치가 높은 이유는 매스프레소 모바일 앱 Qanda 콴다("Q and A")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사진으로 찍고 앱의 인공지능이 기술의 해답을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인공지능은 문자 인식 기술로 자신의 텍스트와 수학 공식을 인식하며 풀어냅니다.

 

 

고객

Mathpresso 통계에 따르면 콴다 앱은 50개국 이상, 98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 중이며 현재까지 25억 개가 넘는 수학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공지능이 발전했습니다. 특히 최근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언컨텍트가 주목받으며 사용자수는 5배 이상 신장했으며 한국어 외 6개국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국 사교육 시장은 년간 9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한국 학생 3분의 2가 사용 중인 콴다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스프레소 투자자 체크

- 소프트뱅크의 벤처캐피털

-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 레노버 창업자 류촨즈의 레전드 홀딩스

- GGV캐피탈

-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굿워터캐피탈

- 산업은행

 

 

인공지능 강화 및 맞춤형 학습

소프트뱅크를 필두로 한 자금 지원을 통해 매스프레소는 학생들이 고착된 유사한 질문을 추천하는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만드는 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익 다각화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12개의 스터디 센터와 제휴하여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강의를 모두 제공하는 콴다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또한 Mathpresso는 브랜드와 R&D 목적으로 콴다 연구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장 계획

매스프레소 대표는 상장할 계획이 있음을 밝히며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IPO를 고려하고 있지만, 지금은 수익화 계획을 개발하고 한국과 일본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들이 좀 더 정착된 후 우리는 IPO를 진행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주식 테마 칼럼 포스팅

 

이미 많은 학생이 사용하고 있는 에듀테크 어플 콴다를 필두로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이끌어낸 매스프레소의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교육비용은 천문학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에듀테크의 희소성으로 상장(IPO)까지 도전에 나서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